유튜브 영상 쇼츠로 바꾸는 방법 / 프리미어 프로 핸드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로 영상이 인기로 떠오른 지 오래다. 유튜브엔 쇼츠, 인스타그램엔 릴스가 그렇다. 대세 변화에 민감한 편이 아닌 나는 한참 뒤에야 쇼츠 영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내가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만드는 영상은 대게가 10분 내외의 길이이다. 주된 내용이 브이로그이니, 평범한 사람의 일상 이야기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기 어렵고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을 잡아두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영상 중에서도 귀여워 웃게 되는 동하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있게 마련이고, 다른 건 안 봐도 그것만큼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들을 짧게 쇼츠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내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의 가.. 202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