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인테리어에 대한 마음가짐 저번주 이사를 마치고 짐 정리는 대략 다 끝냈다. 지은지 10년 정도 된 아파트라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전세이기 때문에 입주청소만 하고 그대로 살기로 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내 취향대로 꾸미는 일만 남았다.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 이사하는 동안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책을 읽었다. 책 제목은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집안일이 귀찮다니, 내 얘기 아닌가? 미니멀리스트가 되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집안일뿐만 아니라 새 집의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나를 옭아매고 있을 때였다. 2021/01/15 - [후언책방/책 형광펜긋기] - 나만의 미니멀라이프 방식을 찾을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가득한 책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 2021.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