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발레] 흥미진진한 좌충우돌 발레일기 아무튼, 발레 최민영, 위고, 2018 이 책은 작년에 취미 발레를 처음 접했을 때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던 책이다. 작가의 발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덩덜아 마음이 뜨거워졌더랬다. 그 마음으로, 비록 온라인 클래스였지만 취미 발레에 한 발이나마 담그게 되었다. 요샌 또 모든 것에 의욕이 낮아진 시기였기에, 발레에 대한 열정을 다시 채워보고자 발레 관련 책을 찾아 읽었다. 저번 책 리뷰 대상이었던 [발레가 내 삶도 한 뼘 키워줄까요?]를 다 읽고 온라인 발레 수업을 들었다. 최근 들어 자주 하지 않았는데, 왠지 모르게 스트레칭이 더 잘 되었다. 책을 읽고 의욕이 생겨서 그런가? 예전에도 블로그에 class 101의 발레핏 후기를 올린 후에 왠지 모르게 발레 수업이 더 재밌었던 게 기억났다.. 2021. 4. 30. 이전 1 다음